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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9 이준석 대표 경상북도 방문 및 간담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경기 화성을 당선자)가 29일 경북도청을 찾았다.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제14회 새마을 날 기념식’과 ‘제18대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취임식’ 행사 참석을 위해 방문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접견실에서 짧은 만남을 가졌다.

이준석 대표는 4·10 총선이후 첫 지방행이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접견실로 들어서는 이준석 대표를 향해 “살아서 왔네...”라며 악수를 건넸고 이 대표는 “죽다가 살아서 왔다”고 화답하며 악수했다.

이어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경북은) 저출생과 전쟁 중인데 (이준석 대표)가 대상아니냐”라고 말을 건네자 이 대표는 “빠른 시일내 (결혼·출산)통계에 보탬을 주기는 어려울 것 같다”면서 미소를 보였다.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이준석 대표도 (저출생과) 전쟁을 수행하는 데 앞장서서 올해 안에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아야 한다"며 경상북도가 중점 추진중인 ‘저출생과의 전쟁’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이준석 대표는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도지사님은 제가 어려운 일을 겪을 때도 항상 많은 조언을 해주신 분이고 공교롭게도 개혁신당 당선자 셋이 모두 TK에 연고가 있다. 앞으로 TK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는 의지로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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