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과 방사능 차이
- (방사선) 방사성 물질이 내는 에너지의 흐름
- 알파선 : 알파선은 얇은 종이 또는 인체의 피부조직으로도 충분히 차폐가 가능
- 타선 : 베타선은 종이로는 차폐할 수가 없고 에너지가 클경우 피부조직에 손상 가능
- 감마선 : 세 종류의 방사선 중에서 가장 투과력이 강하여 외부 피폭시 인체내부의 장기에 손상을 줄수 있음. 콘크리트 또는 납을 차폐체로 사용
- (방사능) 방사성물질의 능력, 즉 방사성 물질이 방사선을 내는 강도
방사선 선량한도
- (선량한도) 인체에 해가 없다고 생각되는 방사선의 양적 한도
- 선량한도에 대한 권고(ICRP-60 권고)
선량한도에 대한 권고(ICRP-60 권고)를 권고, 유효선량한도, 비고 순으로 나타낸 표입니다. 권고 유효선량한도 비고 1. 방사선작업종사자 50mSv/y
100mSv/5y2. 수시출입자, 운반종사자 및 교육훈련 등의 목적으로 출입하는 18세 미만인 사람 6mSv/y 3. 일반인(제1호 및 제2호 외의 사람) 1mSv/y 참조출처 :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별표 1]
방사선의 종류 및 차이
- (자연방사선) : 자연방사선은 외계에서 오는 우주방사선, 지각 또는 공기 중에 존재하는 천연 방사성동위원소로부터 나오는 방사선
- (인공방사선) : 질병의 치료나 검사 등의 목적을 위해 인위적으로 발생시킨 방사선
방사능 노출 정도에 따른 위험도
(단위 : Sv(시버트))
| 방사능 노출정도 | 인체의 위험정도 |
|---|---|
| 0.05~0.2 | 증세없음. 잠재적으로 암 및 유전자 변형가능성 |
| 0.2~0.5 | 인지 가능한 증세 없음. 적혈구 일시적 감소 |
| 0.5~1 | 두통, 면역세포의 교란, 일시적인 남성 불임증 |
| 1~2 | 구토 유발하는 메스거움, 30일 이후 10% 사망 |
| 2~3 | 구토, 탈모, 피로감을 느낌, 여성 영구 불임, 30일 이후 35% 사망 |
| 3~4 | 입, 피하, 신장 등에 출혈, 30일 이후 50% 사망 |
| 4~6 | 여성 불임, 강한 피폭증세, 30일 이후 60% 사망 |
| 6~10 | 골수 완전히 파괴, 위와 내장조직 심각하게 피해, 14일 이후 100% 사망 |
| 10~50 | 극도의 피로와 메스꺼움, 위와 내장 조직 괴사, 탈수증세, 7일 이후 100% 사망 |
| 50~80 | 수초 ~ 수분 이내에 방향감각 상실, 혼수 상태, 수 시간 이내 사망 |
| 80 이상 | 즉각 사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