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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제목
시제 / 해당월 : 10
작성자
관리자
내용
집안의 맨 웃어른으로부터 따져서 4대까지의 조상은 제사를 모시기 때문에 명절이나 제사 때에 지방을 붙혀놓고 진설(제사때 차린 음식)하여 향을 피우고 절을 하지만, 5대이상의 조상은 대개 음력 10월에 접어들면 묘소에서 제사를 지낸다. 이를 시제(時祭), 시사(時祀), 시향(時享) 혹은 묘사(墓祀)라 한다. 
이때는 멀리있는 후손이 모두 모이는데 제사 때 쓰는 음식은 묘지기가 있으면 묘지기가 마련한다. 시제의 경비는 모두 묘에 속한 전답인 묘답을 마련해 두었다가 그 수확에서 염출하는 것이 상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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