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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제목
용신제(龍神祭) / 해당월 : 1
작성자
관리자
내용
용왕이라 부르는 용신은 냇가 틈이나 못에 산다고 믿었다. 민가에서 귀한 자식을 얻었거나 질병이 잦은 아이를 용왕에게 판다고 한다. 이 말은 용왕에게 양자를 보내어 절대신에게 보호받게 한다는 생각에서다. 
무당은 성조신이나 조상의 노여움을 받지 않기 위해 집안에서 용왕으로 판다는 告由의 굿을 올리고 가까운 못을 찾아 용왕의 아들이 되게 해달라고 빈다. 이때 간단한 음식과 쌀을 차려놓고 촛불을 밝혀둔다. 그리고 매년 설날밤에는 그곳에 불을 밝혀두고 보름과 추석 등 명절에는 절을 하며 자식을 보살펴 달라고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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